한국어교육원 2024-가을학기 2차 한국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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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11-26 09:55본문
한국어교육원(한국어교육원장 안희은)은 11월 8일(금)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소통과 위로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대구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학위과정 유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2곳으로 나누어 대구 한국 전통문화체험관과 간송미술관에서 한국의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다례를 배우는 체험과 한국의 옛 예술문화를 배워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3급 응웬 후이 닷(베트남, 언어연수생)은 "문화체험관에서 한복을 입어봤고 한국의 다례도 해봤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 학기에 한국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신대학교가 너무 좋고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학생들도 자주 도와주셔서 영원히 이곳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라고 문화체험에 대해 소감을 말하고, 본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4급 야마다 마나미(일본, 언어연수생)은 "대구에 가서 한국 전통문화를 배웠습니다. 한복도 입고 다례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월드에도 갔습니다. 한국에서도 차를 그런 식으로 마시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한복은 일본 카모노랑 비교했을 때 입기가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놀이공원 안에 동물원도 있는 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단풍이 예뻤습니다. 다음에는 한국 요리나 악기를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본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와 다른 점을 말했고, 다음에 하고 싶은 한국문화에 대해서 의견을 냈다.
이외에도 이번 한국 문화 체험에 참석한 언어연수생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고, 현재의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더 많은 한국을 알아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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