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사랑의 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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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19회 작성일 20-07-28 11:02본문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7월 7일(화)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선물상자는 전국 13개의 극동방송에서 방송가족들이 따뜻한 손길로 모은 성금으로 제작되었으며, 8개의 컵반과 4개의 각종 즉석 국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외협력처 박신현 처장은 “아름다운 사랑의 선물을 주신 귀한 손길을 기억하고, 먹을때 마다 극동방송과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목회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도리(헝가리) 학생은 “방학이라도 집에를 못 가는데, 배려해주신 사랑에 감동 받았다. 저는 고신대학교에서 공부하며, 헝가리나 다른 나라에서 선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받은 사랑과 지혜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극동방송은 고신대학교가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대학으로의 사명을 감당하며 외국인유학생을 교육하고 파송하는 일에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동역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신대학교는 받은 사랑에 힘입어 하나님께서 주신 교육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열방을 복음으로 섬기는 귀한 사역들을 통해 다음세대의 선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기독교대학으로 세워져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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