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원 2024-겨울학기 1차 한국문화답사 > IKLE News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한국어교육원장 안희은)은 12월 13일(금)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한국 유학생활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김해시 일원에서 한국문화답사를 진행했다.

한국어교육원 언어연수생들은 학교 셔틀버스 정류장에 집결하여 김해로 출발하였고, 도착하여 김해시에서 진행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스탬프 투어에 해당되는 김수로왕릉, 민속박물관, 한옥체험관(한옥카페), 대성동고분박물관 및 한글박물관에 방문하여 김해의 역사인 가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겨울학기에 입학한 판 반 쭝(베트남, 언어연수생)은 "오늘 저는 김해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아름다운 풍경과 매우 맛있는 음식이 있었어요. 저는 된장찌개를 먹었어요. 다음에도 가고 싶어요." 라고 문화답사에 대한 소감을 말했고, 

3급의 윤 메이 푸 세이(미얀마, 언어연수생)는 "문화체험이 완전 재미있었어요. 김해에 가본 적이 없어서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문화체험을 가고 싶어요. 특히 민속 박물관에 있는 옛날 물건들이 신기했어요. 한국에 요강이 웃겼어요." 라며 문화답사 중 인상깊었던 점을 말했다.

한국에서, 그리고 김해에서 늦가을의 풍경과 겨울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언어연수생이 한국 유학생활을 하며 문화답사 또는 문화체험을 통해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앞으로 언어연수생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추억이 될 만한 활동을 더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