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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소코'의 끝없는 도전, 'BLACK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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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55회 작성일 20-07-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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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3'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급 무대로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고신대학교 소코가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해 2:2 듀엣 대결에 나섰다. 5월 15일(금) 방송에서 소코는 남규빈과 함께 새로운 음악의 장르에 도전하며 BTS의 ‘BLACK SWAN’ 곡을 리메이크, 완벽한 호흡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소코는 선곡된 곡을 소개하며 “많은 곡을 들었지만 느낌이 비슷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 이번 미션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음악에 도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곡을 처음 듣자마자 설렘을 많이 느꼈다. 시청자에게 이런 새로운 느낌을 보여 주고 싶다”고 밝히며 “멋진 무대,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결심을 전했다.

방송을 들은 시청자들은 “전율이 느껴지는 좋은 무대!”,“예상을 깨는 역대급 크로스오버 무대”,“예술가들의 멋진 재해석”이라며 소코와 남규빈 무대를 응원했다.

무대를 끝낸 소코는 2010년 고신대학교에 비전을 품고 공항에 도착한 그 날을 회상하며 지금까지 스스로를 뛰어 넘기위해 노력하고 있듯이 한국과 피지, 그리고 도전하는 모든 사람이 노래처럼 새로운 길 앞에서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끝까지 도전해 나가길 바랐다.
또한 피지 최초 성악가로, 최초의 음악교육자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미래를 꿈꾸며 계속해서 다음 무대에도 오를 수 있기를 기대했다.
 

*<BLACK SWAN> 소코&남규빈
•네이버TV : https://tv.naver.com/v/1381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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