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도시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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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85회 작성일 20-08-21 09:18본문
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故 최도명 원로목사)는 지난 6월 29일(월) 본교 학부 및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랑과 격려의 도시락 총 35개를 전달했다.
류경순 사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사랑과 격려의 도시락 전달은 고국을 떠나 고신대학교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진행되었고, 특별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그 중 선교목회대학원(M.Div) 과정을 수학중인 케일럽(우간다) 학생은 “생각하지도 못한 맛있는 도시락 제공에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고, 같은 과정을 수학중인 알버트(우간다) 학생은 “외국인 학생들을 잊지않고 챙겨주어서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고신대학교는 끊임없이 본교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부산 거제교회 청년회에서 고신대학교 국제교류팀을 통해 KF94 마스크 패키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였고, 지난 6월25일 국제교류팀 박신현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는 저녁식사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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