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원 2023-봄학기 교외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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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3-10-05 13:40본문
한국어교육원(한국어교육원장 김성재)은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5월 4일 (목) 해양 관광 도시인 부산의 문화 사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운대 아쿠아리움에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다양하고 신기한 바다 속 동물과 생태계 체험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알고 느낄 수 있었으며, 야외에서의 체험 학습을 통해 교실 수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진 전시존에서 재미있고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이버들이 인어공주와 바다요정으로 분장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는데, 그것을 본 학생들은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며 집중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주시은(중국, 언어연수생) 학생은 "나는 아쿠아리움에 가 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되었다. 펭귄, 상어, 거북이 등 책에서만 보던 해양 동물들이 거대한 어항 속에서 이리저리 헤엄치는 것이 신기하였다. 아주 즐거운 하루였고 내 유학생활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하루였다.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한국어교육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어교육원 연수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공부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는 문화체험이 되어 뜻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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