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언어교육원 2025학년도 한글날 기념 고신 글짓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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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10-21 17:23본문
고신대학교 글로벌언어교육원(원장 안희은)은 2025년 10월 17일(금) 한국어 연수과정 언어연수생을 대상으로 본교 코람데오 아트홀에서 2025년 한글날 기념으로 고신 한국어 글짓기 대회를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글짓기 대회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한 후, 각 급수마다 주제를 나누어 글짓기 대회를 진행하였다. 1급은 '내가 좋아하는 것', 2급은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3급, 4급은 '한국 문화 이상해요', 5급은 '한국에서 가 본 장소'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1시간동안 글쓰기가 진행된 후, 3명의 한국어강사가 5명의 최우수, 5명의 우수, 2명의 장려를 시상하기 위해 심사를 시작하였고, 2명의 한국어강사가 심사를 하는 동안 한글날 관련 퀴즈를 진행하였다.
모든 심사가 완료된 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최우수상으로는 5급의 짠 티 린(베트남, 언어연수생), 4급의 응웬 응억 꾸잉(베트남, 언어연수생), 3급의 케지아(인도네이사, 언어연수생), 2급의 응웬 딘 롱(베트남, 언어연수생), 1급의 짠 티 짱(베트남, 언어연수생)이 상을 받았고,
우수상으로는 5급의 윤 메이 푸 세이(미얀마, 언어연수생), 4급의 짠 티 꾸엔(베트남, 언어연수생), 3급의 무스티카 사리(인도네시아, 언어연수생), 2급의 응웬 디유 리(베트남, 언어연수생), 1급의 마이 티 프엉 타오(베트남, 언어연수생)이 상을 받았고,
장려상으로는 5급의 응웬 둡 두이(베트남, 언어연수생), 3급의 헨드릭(인도네시아, 언어연수생)가 상을 받았다.
고신대학교 글로벌언어교육원 언어연수생들이 한글날 기념으로 한국어로 주제에 맞춰 글을 써보았는데, 이번 글짓기 대회가 언어연수생들에게 한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또한, 참여한 언어연수생들의 한국 유학생활에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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