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위한 사랑의 선물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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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67회 작성일 20-04-28 09:44본문
고신대학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한국에서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4월 21일(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교직원들이 정성어린 손길로 직접 선물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사랑의 선물’박스는 김, 컵라면), 참지캔, 3분카레, 햇반, 비누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푸짐한 선물이었습니다.
이번 '사랑의 선물'은 고신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부 학생들의 한국 귀국 후 14일간의 자율보호 기간 동안 지쳤던 마음과 기존 외국인 유학생들의 생활의 어려움을 격려하고 위로를 위해 준비되어 약 100여명에게 1, 2차에 전달됩니다.
안민 총장님께서 “우리의 작은 섬김이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 시기를 지혜롭게 함께 잘 견뎌내 활기찬 캠퍼스를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씀하시면 위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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