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언어교육원 2025-가을학기 2차 한국문화체험 > GLEI News

고신대학교 글로벌언어교육원은 지난 10월 30일(금) 2025-가을학기 2차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어 연수생과 영어 연수생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문화체험은 부산의 명소 중 하나인 감천문화마을에서 진행됐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부산의 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감천 문화마을을 방문하여 글로벌언어교육원 언어연수생에게 부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감천문화마을 내 벽화 거리를 걸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전시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감상하였다.

이를 통해 마을만의 독특한 골목길을 탐방하며 부산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마을의 변화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국어 연수생은 "예쁜 벽화하고 색색의 집들이 너무 예뻤어요. 전망대에서 본 부산 바다가 멋졌어요. 한국 문화를 더 알게 되었고 좋은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이어 영어 연수생은 "한국 문화와 전통과 집과 한복을 봤어요. 마을이 예뻐요. 떡볶이 맛있어요."라며 첫 한국 문화체험의 느낀점을 말했다.

이번 고신대학교 글로벌언어교육원에서 진행한 2차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언어연수생들이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한국 유학생활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